초콜릿·조미김도 올랐다…‘포스트 총선’ 줄인상 잇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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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마음이 사라지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겁니다.김현예 도쿄 특파원 분노는 순간적이다.

법원 선고를 앞두고서야 그는 자신의 잘못을 ‘증오 범죄로 시인했다.지난해 9월 재일동포 단체인 도쿠시마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우편함에 들어있던 총격 협박 편지.강성문 단장은 범인의 얼굴을 법정에서 처음 보곤 마음이 복잡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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